개그맨 이국주(30) 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중 부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tvN과 이국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국주는 12일 진행된 ‘코미디빅리그’ 녹화 현장에서 한 관객과 게임을 하다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며 넘어진으로 알려졌것다.
그는 이후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이국주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쪽은 "이국주가 어제 부상을 당한 후 응급실로 향했지만, 제대로 검사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외상이 있는 것은 아닌데 어지럽고 허리가 불편해서 오늘 병원에서 다시 정확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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