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게임 상속자'가 막을 내린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인생게임 상속자'에서는 2부 '공든 탑도 무너진다' 편이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2대 상속자 샤샤샤는 획득한 68개의 코인을 숨기고 3대 상속자인 불꽃남에게 달랑 1코인만을 물려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버다이는 "필요하다는 사람들에게 코인을 다 줄 거다. 코인이 필요하다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강남베이글에게까지 코인 5개를 양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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