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이 일주일 만에 전국 6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부산행'은 26일 전국 41만 9,872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상황이다.
오늘(27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과 한국 영화 기대작 '인천상륙작전'이 나란히 개봉한 상황이어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에 따라 '부산행'과 정면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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