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한과 2주 7000만원 화려한 성공 진짜 비밀이?
상태바
'서민갑부' 한과 2주 7000만원 화려한 성공 진짜 비밀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6.09.15 2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성하게 차려진 차례상 위에 빠질 수 없는 한과로 갑부가 된 모녀의 사연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15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한과로 명절 대목에만 매출 7000만 원을 올리는 갑부 편이 방송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매출 7000만원의 주인공은 바로 최은희 장명자 모녀였다

이 모녀는 한과로 유명한 강릉에서 개업 4년 만에 수십 년 된 한과 집들을 제쳤다

이들은 가장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모녀는 "농한기에 한과 집에 일손을 도우러 간 적이 있어 튀기고 조청을 무치는 방법은 알았지만, 한과에 기본이 되는 '바탕' 만들기는 몰랐다"고 전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바탕' 만들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홍보와 판매라는 또 다른 숙제도 극복해야 했다.

이들은 2주 만에 7천만 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했다

이들의 돈 버는 비법은 15일 밤 9시 50분 방송될 '서민갑부'에서 전파를 탄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