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파머, 가장 위대한 챔피언 세상 떠났다"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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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파머, 가장 위대한 챔피언 세상 떠났다" 애도 물결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6.09.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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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The King)’ 아널드 파머(미국·사진)가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닷컴을 비롯해 골프채널, AFP 등은 26일(한국시간) 아널드 파머가 고향인 피츠버그에서 87세로 생을 마감했다고 알려 팬들에 슬픔을 주고 있다.

PGA투어닷컴은 “아널드 파머가 87세의 나이로 멀리 떠났다”고 알렸다.

또한 미국골프협회(USGA)는 “가장 위대한 골프대사였고 가장 위대한 챔피언이 세상을 떠났다”며 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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