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2011년 8월 아틀라스V 로켓에 무인 탐사선 주노(Juno)를 실어 발사한 소식이 알려졌다.
무게 4t의 육각형 모양인 주노는 5년간의 비행 끝에 지난 7월 목성 궤도에 진입해 탐사 작업에 들어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로파는 현재까지 파악된 목성의 67개 위성 중 가장 큰 위성이다.
이 곳은 얼음이 많아 ‘얼음 위성’으로도 불리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