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행정관이었던 박관천 씨가 말했던 고백이 새삼 화제다
그는 2년 정도 전쯤 "우리나라 권력 1위는 최순실"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 전 행정관이 채널A와의 단독 인터뷰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씨가 "최순실 정윤회 씨 얘기만 나오면 누나가 최면에 걸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달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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