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의 솔직한 고백, 직접 들어보니 "6시간 30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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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의 솔직한 고백, 직접 들어보니 "6시간 30분... 잤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6.12.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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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산시교육청은 이군이 국어, 영어, 수리(나형), 한국사, 사회탐구(생활과 윤리·사회문화) 등 인문계열 5개 영역에서 한 문제도 틀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광역시에서 제2 외국어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것은 이군이 유일하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7 수능 만점자인 이군이 만점의 비결을 ‘학교생활 충실’로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학교 수업이나 야간자율학습, 토요 자율학습 등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고 하루에 6시간 30분가량 충분히 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사설 문제보다는 한국교육평가원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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