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어둠의 세력이 날뛰고 있다... 조의연 판사에 박수" 고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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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어둠의 세력이 날뛰고 있다... 조의연 판사에 박수" 고백에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1.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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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68) 전 국무총리 후보자 소식이 알려졌ㅅ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킨 국회 등을 향해 '어둠의 세력' '망국의 세력'이라고 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부장판사에 대해 입장을 전달했다

그는 "박수를 보낸다"며 칭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 전 후보자는 21일 서울 정동 대한문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개최한 '제10차 태극기 집회' 본행사 연단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어둠의 세력이 날뛰고 있다. 망국의 세력들이 활개치고 있다"며 "우리는 차마 그것을 눈 뜨고 볼 수 없어 여기에 모였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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