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서울 강서구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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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서울 강서구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격리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7.03.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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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산부인과에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된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산부인과는 "신생아를 격리하고 감염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신생아실과 조리원을 일정 기간 폐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변-입으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루에서 사흘의 잠복기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구토와 발열의 증세가 보이며 물설사를 하게돼 탈수증까지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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