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동준 기자] 9년 만에 정권이 바뀌면서 여야의 공수 교대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간에 공격과 수비 위치가 바뀌면서 정권교체를 실감케 하고 있다.
그러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공격력이 대체로 떨어지는데다 막강한 화력을 지난 공격수도 없어 인사청문회가 전반적으로 밋밋하게 진행되고 있는 분위기다.
여야는 24~25일 인사청문회가 끝나면 26일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스를 채택할 예정이다.
김동준 기자 kdjtoo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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