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그는 23일 오후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2015년 위안부 합의 내용을 꼼꼼히 검토해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직접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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