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파를 탄 JTBC ‘뉴스룸’에서는 2015년 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국가정보원 민간인 사찰 의혹으로 유서를 남기고 마티즈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임아무개 과장의 휴대폰 문자 내용을 단독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임 과장은 지나친 업무에 대한 욕심이 이 사태를 낳은 것 같다고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역시 개인의 일탈로 종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자살 직후 임 과장의 타살 의혹과 은폐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번 정권에 적폐청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휴대폰을 입수해 이를 복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정원 직원들과 나눈 문자들과 통화목록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기존에 알려진 다른 정황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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