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눈 다래끼 환자 증가 소식에 화들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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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눈 다래끼 환자 증가 소식에 화들짝... "조심하세요"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7.27 0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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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분비샘에 발생하는 급성 세균감염인 `눈다래끼`가 젊은 여성층에서 많이 생기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건강보험공단의 진료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 의하면 눈다래끼 진료 인원은 2011년 167만4천명에서 2016년 172만2천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0.6% 증가한 셈이다.

연령대별 환자는 여성은 20대 20만4천명(20.2%), 10대 20만명(19.8%), 30대 17만3천명(17.2%), 40대 13만6천명(13.4%) 순으로 10∼20대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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