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에서 대박 빵집의 성공비결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0일 전파를 타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동네의 작은 빵집을 대박 빵집으로 성공시킨 구재정 씨의 이야기가 담긴다.
녹화 당시 구재정 씨는 “가게 반경 2km 내에는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빵집만 무려 25곳 이상이다. 수많은 경쟁업체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특별한 레시피 덕분”이라 설명했다
구재정 씨는 “빵집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빵은 캄파뉴와 치즈 브리오쉬다. 특히 캄파뉴 빵은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만 무려 90시간 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밀가루가 아닌 보리를 사용해 특유의 고소함과 소화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어 당뇨 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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