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은 김철근·권성주 발탁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바른미래당이 14일 대변인을 임명했다.
수석대변인에는 신용현 전 국민의당 수석대변인과 유의동 전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이 각각 임명됐다.
두 수석대변인은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위원회에서도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친근함으로 환상 호흡을 맞춘 적 있다.
바른미래당은 또 대변인으로 김철근 전 국민의당 대변인과 권성주 전 바른정당 대변인을 임명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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