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선영화 편성표, 벌써부터 인기 + 기대감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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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선영화 편성표, 벌써부터 인기 + 기대감 후끈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8.02.14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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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설특선영화 편성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연휴가 시작 되기 전 날인 오늘(14일), 가장 많은 영화가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전파를 탈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에서는 오후 5시 25분 영화 ‘럭키’가, 오후 11시에는 영화 ‘특별시민’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SBS에서는 오후 11시 55분에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tvN에서는 오후 7시 20분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JTBC에서는 오후 9시 ‘더킹’이 방영된다.

또한 오후 11시 30분엔 ‘싱글라이더’가 TV조선에서는 오전 11시 20분 ‘오발탄’이 방송된다.

16일에는 SBS 오후 5시 20분엔 ‘보안관’이 tvN서 낮 12시 40분 ‘아빠는 딸’이 전파를 탄다.

17일에는 TV조선서 오후 2시 40분 ‘코리아’가, 오후 10시 30분 tvN서는 ‘공조’가 전파를 탄다.

18일, 연휴의 마지막 날에는 EBS1에서 오전 11시 ‘굿다이노’가 한다.

오후 10시 55분 ‘더 테러 라이브’까지, 풍성한 설특선영화 편성표가 예정돼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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