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단됐던 문산~개성 고속도로 남측 구간 건설이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재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15일 "문산~개성 고속도로 등 남북 접경지역에 도로를 놓는 전담조직(TF)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상반기 안에 설치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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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단됐던 문산~개성 고속도로 남측 구간 건설이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재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15일 "문산~개성 고속도로 등 남북 접경지역에 도로를 놓는 전담조직(TF)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상반기 안에 설치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