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23일 새벽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다.
이 전 대통령은 23일 자정 직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출발, 약 15분만인 새벽 12시18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구치소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이후 몸을 씻은 뒤 수의를 입고 수인번호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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