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바람 불어 가발 움켜 잡아 이미 늦었고" 이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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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바람 불어 가발 움켜 잡아 이미 늦었고" 이주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4.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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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실이 이덕화의 가발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배우 이주실, 장미화, 김성환, 엄용수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실은 “1988년에 이덕화와 함께 백상 연기상을 받았다.사진을 찍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 하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이덕화가 가발을 움켜 잡았다. 하지만 이미 늦었고 모두 놀라서 소리 쳤다"고 상황 설명을 했다.

또한 " 다행히 사전에 가발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웃고 넘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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