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어린이집 부실 배식에 누리꾼들 분노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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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어린이집 부실 배식에 누리꾼들 분노한 사연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4.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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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부실 배식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어제(19일) SBS뉴스에서는 아이들에게 배 하나를 작게 조각내 조금씩 나눠 먹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유도 고작 3컵을 10명에게 나눠준 그간의 행태가 담겼다.

아이들은 간식을 먹고도 배가 고팠다고

이에 대해 너무 미안했던 어린이집 교사가 참다 못해 직접 사진을 찍어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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