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4시 38분 춘천시 서면 삼악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0.5ha를 태우고 2시간여 만인 오후 6시40분 주불을 잡고, 뒷불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산불 현장에는 산림청 헬기 1대, 임차헬기 5대 등 모두 6대와 진화대원 126명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8시 현재 산불현장에는진화대원 54명 공무원 30명 등 모두 84명이 삼악산 산불 현장에 남아 뒷불정리와 감시를 하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산림당국에 의하면 이날 산불원인은 정확히 알수 없다
또한 정확한 산화 요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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