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영화 ‘데자뷰’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앞서 그는 씨야로 활동했을 당시 비밀 연애를 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남규리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남규리는 "진실한 만남은 두 번이었다. 하나는 짝사랑이었고, 하나는 마주 사랑이었다"며 고백했다.
이어 남규리는 "연예인 생활하면서 한 번 누군가를 만났었다. 상대도 연예인이었다. 아주 오래됐다. 가수 때 만났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남규리는 "월요일 한산한 커피숍에 가서 벽을 보고 나란히 앉았다. 커피를 마시면서 따로 얘기하고 문자 주고받고 했다. 들킨 적은 없다. 고수다"라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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