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35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A(46·여) 씨가 목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주변 공사장 인부가 발견해 112에 신고한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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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경찰은 A 씨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판단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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