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민들의 지진행동요령 홍보 및 지진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단위 지진 대피훈련’을 진행한다
시에 의하면, 이번에 실시되는 지진 대피훈련은 최초 지진 발생 시 경보통제소의 재난위험경보(사이렌 및 음성안내)를 통한 훈련 상황 전파한다
이 후 책상·탁자 아래로 대피하고 진동이 멈춘 후, 건물 밖 야외 대피소로 대피하는 훈련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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