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딸, 16살에 173cm... 놀라운 기럭지에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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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딸, 16살에 173cm... 놀라운 기럭지에 입이 쩍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5.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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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국가대표 출신 우지원이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우지원과 그의 딸 우서윤 양이 모습을 드러냈다.

우지원은 "딸이 16살에 173cm의 우월한 키를 가졌다. 아이 키를 자랑하고 싶어 말하면 딸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는다. 자기가 키 큰 걸 싫어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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