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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시 투표율 15.7%... 최대승부처 서울 14.1%
    제주가 20.1%로 전국 최고... 부동표 표심과 투표율이 승패 가를 최대 변수
    2018년 06월 13일 (수) 11:09:39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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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000여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15%를 넘어섰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1만4134곳의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투표장으로 향하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15.7% 투표율(잠정)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4년 제6대 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 18.8%와 지난해 대통령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 19.4%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오후 1시부터 집계되는 투표율 상황에는 우편+관내 사전 투표자수(872만2927명)가 모두 포함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1시 현재 671만7292명이 투표에 참여해 15.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수는 4290만7715명(선거일투표 3418만4788명+우편·사전투표 872만2927명)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제주도가 20.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그 뒤를 강원도가 19.4%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최대 격전지 서울은 117만8896명이 투표해 14.1%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유권자가 가장 많은 최대 승부처 경기도는 158만8413명이 투표에 참여해 15.1%로 전국 평균 투표율을 밑돌고 있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는 15.8%, 민주당과 평화민주당이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전남은 17.9%, 전북은 16.9%의 투표을을 보이고 있다.

    세종시가 여전히 13.0%의 가장 낮은 투표율에 머물고 있다.

    이밖에 ▷부산 15.5% ▷인천 14.0% ▷광주 13.8% ▷대전 15.6% ▷울산 15.8% ▷충북 17.2% ▷충남 17.3% ▷경북 17.5% ▷경남 17.3% 등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부동표의 향방과 투표율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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