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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김정은 완승, 트럼프 완패... CVID 관철위해 최선"
    문재인 정권 경제파탄, 안보파탄 심판 호소
    2018년 06월 13일 (수) 11:48:06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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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6.12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충격적"이라며 "자유한국당은 CVID관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12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충격적"이라며 "자유한국당은 CVID관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 미북정상회담 합의문은 제네바합의나 9.19 공동선언과 비교할 때 턱없이 못 미치는 정치선언에 불과했다. CVID원칙도 없고 구체적인 북핵 폐기 방안도 없고 아무런 실질적인 내용이 없는 합의문이었다"고 혹평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이러니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 대부분이 김정은 완승, 트럼프 완패라는 평가를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라며 "어제 발표된 내용으로는 우리 안보가 백척간두 위기에 몰리게 됐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재인 정권을 걸고 넘어졌다.

    홍 대표는 "우리 정부가 남북평화쇼에만 정신이 팔려 있으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북핵이 완전히 폐기 되지 않는 한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 어떤 논의도 받아들일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권자의 표심에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홍 대표는 "경제와 안보가 모두 파탄지경이다. 깨어있는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바로잡도록 국민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호소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끝으로 홍 대표는 "기껏해야 삼년밖에 남지 않은 정권이 대한민국 오천만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이런 식으로 다룬다는 것은 참으로 걱정스럽다. 그래서 이것을 막는 길은 오늘 전 국민이 투표장으로 나가셔서 이 정권을 심판하는 방법밖에 없다.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셔서 경제파탄, 안보파탄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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