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과반을 가뿐하게 넘기며 서울시장 3선에 성공한 소식이 알려졌다.
시장직을 세 번 연속으로 하는 건 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박원순은 "다시 새로운 4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스럽습니다. 이제 하나 된 서울입니다. 한 분의 삶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분의 이야기도 소홀히 듣지 않겠습니다"라고 고 덧붙였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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