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침대 뿐 아니라 동남아 등 외국에서 들여온 라텍스 침대에서도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라텍스 제품의 라돈 논란은 지난달 30일 환경단체인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시중에 판매되는 중국산 게르마늄 라텍스 침대에서 시작됐다
여기에서 안전기준(148베크렐)의 7.2배에 달하는 1천75베크렐의 라돈이 검출됐다고 밝히면서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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