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이 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한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10일 복수의 현지 매체에 의하면 조니 뎁은 영화 ‘시티 오브 라이즈’ 촬영 중 로케이션 매니저 그렉 브룩스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져다.

조니 뎁은 지난 2017년 4월 촬영 도중 그렉 브룩스에게 욕설에 고함을 지르고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조니 뎁은 브룩스에게 “넌 누군데 그런 말을 하느냐. 나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10만 달러(약 1억원)를 줄 테니 내 얼굴을 쳐라”라고 말한 뒤 브룩스를 폭행했다고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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