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 40분께 충북 청주시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청주나들목 근처서 SM5 승용차 등 6대가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고로 SM5 승용차 운전자 72살 정 모 씨가 크게 다쳤다고
또한, 동승자 67살 유 모 씨를 비롯해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상황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부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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