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면서 대구와 경북에서 온열 질환자가 나오고 있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유례없는 장기 폭염 전망에 경북도 등 지자체가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노약자와 노숙인, 쪽방촌 거주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무더위 대책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경북도 등에 의하면 5월 2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도내 37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을 찾았다
이 가운데 온열 질환자는 39명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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