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38일째 단식 중인 설조 스님을 찾아 "마음을 비웠다"고 말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설정 스님은 28일 오후 현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설조 스님을 찾아 "건강이 걱정되니 단식을 중단하시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설조스님은 이에 대해 "마음을 비웠다는 말을 어떤 뜻으로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단식은 중단하지 않고 앞으로 결정을 지켜보겠다고 전달한ㄴ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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