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6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 상승과 해외 소비 급증이 겹쳐서 나타난 일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한국은행은 올 상반기 경상수지가 296억5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6년 만에 가장 적은 데에는 우리 국민이 내수 침체 속에 해외에서만 지갑을 열고 있는 것도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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