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시걸, 미국 액션 배우 러시아 특사 임명된 사연
상태바
스티븐 시걸, 미국 액션 배우 러시아 특사 임명된 사연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8.05 2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할리우드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66·사진)이 대미 관계를 담당하는 러시아 특별사절로 임명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 외무부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시걸이 미국과 문화, 공공 및 청소년 등 인도주의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타스통신, CNN방송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걸의 직책은 유엔의 친선대사와 유사한 역할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알려졌다.

시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친한 사이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