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금 추세라면 하반기 고용불안이 회복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고용감소가 경제지표 악화에 따른 요인이 최저임금 영향보다 더 크다고 전달했다.
그는 "최저임금에 가장 큰 영향 받는 계층이 비정규직과 여성"이라면서도 "7월 고용에서 여성은 늘어 최저임금으로 고용 감소 단정짓는 것은 무리"라고 덧붙였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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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금 추세라면 하반기 고용불안이 회복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고용감소가 경제지표 악화에 따른 요인이 최저임금 영향보다 더 크다고 전달했다.
그는 "최저임금에 가장 큰 영향 받는 계층이 비정규직과 여성"이라면서도 "7월 고용에서 여성은 늘어 최저임금으로 고용 감소 단정짓는 것은 무리"라고 덧붙였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