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숙명여고 교무부장이 쌍둥이 딸에게 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입장을 전했다
이에 의하면 "특별감사 결과 유출 개연성은 확인했지만 물증을 찾지 못했다"며 관련자들을 경찰에 수사의뢰키로 했다고 29일 설명했다.
2017년 숙명여고에 입학한 쌍둥이 딸은 지난해 성적이 각각 전교 120등, 50등 정도였다고
하지만 올해 2학년 1학기땐 각각 문과 이과 전교 1등을 했다
이에 따르면, 아버지가 문제를 빼돌려 보여준 것 아닌가라는 의심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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