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환한 얼굴로 평양행 비행기가 준비된 서울공항에 도착한 소식이 알려졌다.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에서 헬기를 타고 이동한 그는 평양 방문을 앞두고 밝은 표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18일 오전 8시27분쯤 청와대에서 서울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헬기에서 내리면서 그는 앞에 서 있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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