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한 상황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날 김현미 장관은 서울 성동구치소와 개포동 재건마을 등 11곳, 경기도 광명, 의왕, 성남, 시흥, 의정부 5곳과 인천 1곳을 포함해 총 17곳 3만5천 가구가 공공택지로 조성되는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미 장관이 발표한 의정부 우정지구는 의정부시 녹양로 58 일대로 주택 4천600호가 공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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