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배 비서관 급여의혹 시그너스 골프장 압수수색한 검찰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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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비서관 급여의혹 시그너스 골프장 압수수색한 검찰 소식에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9.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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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골프장 급여 의혹'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착수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동부지검 형사 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지난 18일 충북 충주에 있는 고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일가 소유 시그너스컨트리클럽 골프장을 압수수색 했다고 21일 설명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송 비서관은 2010년 8월1일부터 2017년 5월10일까지 시그너스 컨트리클럽 골프장으로부터 급여 등 명목으로 2억8000만원의 자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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