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직접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16일 SNS에 "괜찮아..쉬면 건강해질거니까"라며 "4주만 버티자"라고 써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몸이 아파 혼자 숨죽여 우는 일도, 어지러워서 세상이 빙글 도는 일도, 다리에 쥐가 나 밤마다 깨는 일도,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일도, 갑자기 코피가 흐르는 일도, 소화가 안되서 못 먹는 일도, 과호흡으로 쓰러지는 일도, 기억력이 떨어지는 일도, 줄어들거야"라고 설명했다.
또한 "잠도 자고 음식도 먹고 병원도 가고 맑은 공기 쐬고 그러다보면 다시 건강해질 수 있을거야. 괜찮아 괜찮아^^"라고 썼다.
그는 아직 자신의 베이커리를 운영중이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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