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18일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 논란과 관련해 서울시청을 항의 방문하고, '청년일자리 탈취 고용세습 엄중수사 촉구' 긴급 규탄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서울시청 3층에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내대표와 의원들 및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30분쯤 서울시청 1층을 항의 방문하려고 한 소식이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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