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학생 추락사... 가해자, 피해자 패딩까지 뺏어 입어?
상태바
인천 중학생 추락사... 가해자, 피해자 패딩까지 뺏어 입어?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11.19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가해자 중 1명이 피해자의 패딩점퍼를 빼앗아 입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의하면 다문화가정 중학생 A(14)군을 집단폭행하고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된 중학생 4명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이 중 B(14)군은 구속 당시 A군으로부터 뺏은 패딩점퍼를 입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B군은 이달 13일 오전 2시께 인천시 연수구 한 공원에서 A군에게 패딩점퍼를 뺏었다고

또한 A군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