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6일 GP에서 발생한 김 모 일병 총기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김 일병이 휴대전화로 'K2 총기 자살', '군인 총기 자살' 등을 검색한 기록이 알려진 상황이다.
육군은 어제(18일) GP 총기 사망 사건이 '북한군 소행' 등 인터넷에서 의혹이 확산됨에 따라 중간 수사 상황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숨진 김 일병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포털사이트에서 'K2 총기 자살' '군인 총기 자살' 등을 검색한 기록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