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외국인 순매도로 하락... 2082.58p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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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외국인 순매도로 하락... 2082.58p에 마감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8.11.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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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20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순매도로 2082선을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다.

지난 밤 뉴욕증시 급락의 여파로 1% 이상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우위를 나타내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의 거센 매도 공세로 결국 0.86% 내린 2082.58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30위권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 기술주 급락의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 3%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삼성SDI는 6% 이상 하락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자동차 업황 악화 지속 전망으로 4% 내외의 낙폭을 기록하며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네이버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4%대의 낙폭을 보였다.

셀트리온, 포스코, SK 등도 내렸다.

반면 SK텔레콤은 오는 12월 1일 본격적인 5G 시대 도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으로 2.3% 오르면서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섰다. 한국전력, 삼성화재도 2%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고 신한지주, SK, KB금융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1.61% 내린 690.8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30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신라젠과 에이치엘비가 5% 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코오롱티슈진은 6500억원 규모 기술수출로 불확실성 해소 국면이 나타난다며 내년도 영업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6% 이상의 낙폭을 보였다.

제넥신, 휴젤, 서울반도체, 고영, 엘앤에프도 4% 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에스엠이 장중 신고가를 돌파하고 2.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펄어비스, 차바이오텍, 코오롱생명과학도 강세였다.

원/달러 환율은 2.80원 내린 1125.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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