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사과가 화제다.

21일 마이크로닷은 "저희 부모님과 관련된 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는 "부모님과 이 일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까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법정 대응을 준비하겠다는 입장 발표로 두 번 상처를 드렸다. 죄송하다"고 전달했다.

이어 "아들로서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모님께 피해를 입었다고 말씀하신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말씀을 듣겠다"고 덧붙였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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