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가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태도 논란이 있었던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지난 정부에서 봤지만 대통령 앞에서 다소곳이 손 모으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자면 권위주의 정부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장면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손석희 분석에 대해 정반대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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