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곳곳에 폭설이 계속되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11일(현지시간) 하루 발칸반도에서 폭설로 인한 사망자 4명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주일 간 유럽에서 폭설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불가리아 적십자사는 이날 불가리아 남서부 피린산맥에서 눈사태로 스노보드를 타던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렸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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