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팬들과 약속을 지킨 소식이 알려져 축구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베트남은 20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 나왔다
이날 베트남은 결국 요르단에 1-1를 하다가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결국 베트남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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